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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PU 네번째 공연!! :: 2009/10/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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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사피엔스 공연장에서 공연 합니다.
벌써 4번째 공연이네요.
많이들 보러 오세요. 표는 공짜로 드립니다! 캬캬(실은 장당 5,000원 ㅜㅜ)


1_Megadeth - Holy wars... The punishment due.mp3
2_Megadeth - Skin O' My Teeth.mp3
3_Megadeth - She-Wolf.mp3
4_Megadeth - A Tout Le Monde (Set Me Free).mp3
5_Megadeth - Ashes In Your Mouth.mp3
6_Megadeth - Hangar 18.mp3
7_Megadeth - Tornado of souls.mp3




민영화 앞둔 산업은행 은밀한 변신중 :: 2009/10/27 09:00

민영화 앞둔 산업은행 은밀한 변신중
VIP 복합점포ㆍ고금리로 수신기반 겨냥
민영화를 앞두고 산업은행이 본격적인 변신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민영화 시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수신 기반 확충에 최우선 중점을 두는 분위기다.

물론 민영화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산은이 지금처럼 정부 지급보증을 받아 저리에 산금채를 발행하고 싼값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뒤면 사정이 완전히 바뀌어 시중은행과 똑같이 경쟁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점포를 확충하고 장기적으로는 외환은행 등 국내은행 혹은 해외은행과 인수ㆍ합병(M&A)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향후 정부의 산업은행 지분 매각 시 매각가격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포석도 담겨 있다.

산업은행의 원화 자금조달 비중(6월 말 기준)을 살펴보면 예금은 16%에 불과하다. 국민은행(84%), 신한은행(75%)의 5분의 1 수준이다.

이 때문에 민유성 행장이 산업은행의 수신 기반 확대 작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행장은 소매금융 전문가로 과거 씨티은행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구안숙 전 국민은행 PB사업담당 부행장을 산업은행 고문으로 영입해 수신 기반 확대 사업을 맡기기도 했다.

◆ 복합점포 만들고 금리 올리고

= 산업은행 관계자는 26일 "대우증권과 연계해 예금, 펀드, 보험 등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산은 금융플라자(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 `산은 금융플라자`는 일반 시중은행 지점과 달리 철저히 거액 자산가들을 상대로 영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업은행이 `VIP 고객`과 `복합점포` 설립 등 두 가지를 내세우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다른 시중은행과의 마찰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과 자신의 특장점을 살리지 못한 채 시중은행 지점과 동일한 형태의 점포를 확대하는 방안은 승산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민 행장은 "자체 지점으로 국내 시중은행과 경쟁하면 100번 싸워도 100번 모두 패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 지점이 44개에 불과한 산은으로선 지점이 1000개가 넘는 국내 대형은행과의 전면 경쟁은 중과부적이기 때문이다.

또 예금 금리도 시중은행 예금 상품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시중은행과의 예금 유치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다.

산은이 `산은금융그룹` 출범을 기념해 26일 내놓은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도 이 같은 전략에서 나왔다.

이 상품의 금리는 6개월 만기는 연 4.1%며 1년과 2년 만기는 각각 연 4.6%, 연 5.1% 등이다.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각 시중은행의 최고금리 상품이 4% 중반인 만큼 금리 면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 국내외 은행 M&A 검토

= 장기적으로는 시중은행과의 M&A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산은의 판단이다. 국책 은행으로 성장한 산은의 한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은이 해외 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고민에서 비롯됐다. 국내 경쟁 가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는 한편 산은이 잘하는 쪽에서 먼저 성과를 내보자는 취지다.

민 행장도 "국내보다는 해외 은행 인수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바 있다.

산은 고위 관계자는 "수신 기반을 꼭 원화로만 확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현재 동남아, 인도 등지에서 인수 가능한 물건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상업은행(CB)은 물론 투신사들과 합작 형태로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조달 방법 역시 해외 차입 비중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현재 해외에 14개 법인이나 지점 및 현지 사무소를 갖고 있는 산은은 해외 점포 확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현재 중국 지점 및 사무소를 묶어서 법인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산은은 중국에 지점 3곳과 사무소 1곳을 운영 중이다.

[손일선 기자 /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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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업용부동산 대출회사 파산신청 :: 2009/10/27 08:57

美 상업용부동산 대출회사 파산신청
캡마크, 대출 100억달러 넘어 파장
사모펀드만 75억달러 날릴 위기

미국의 대표적 상업용 부동산 대출 전문회사인 캡마크파이낸셜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회사 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사모펀드(PEF)는 이미 타격을 받고 있다.

캡마크파이낸셜그룹은 25일(현지시간)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예기치 못한 상황 때문에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며 "기업 빚을 줄이고 주주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 미국 델라웨어 윌밍턴 파산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캡마크는 이미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16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발표했다.

캡마크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우선 주주들 손실이 예상된다. 현재 캡마크의 주요 주주는 KKR, 골드만삭스캐피털파트너스, 파이브마일캐피털파트너스 등으로 캡마크 지분율은 75.4%다. 종업원들과 임원들이 21.3%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회사가 이끄는 컨소시엄은 2006년 제너럴모터스(GM) 금융자회사인 GMAC의 상업용 부동산 사업부를 인수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이 컨소시엄은 캡마크 인수비용으로 자체 보유 현금 15억달러와 빚 70억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KKR는 이미 투자 손실을 반영해 장부에는 투자가치를 제로(0)로 처리했다.

캡마크는 그동안 채권단과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과 협상을 지속해 왔다. 채권단에는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런 버핏은 캡마크의 파산보호를 전제로 캡마크의 일부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해 주목된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와 뉴욕 소재 투자회사인 루카디아내셔널은 지난 9월 4억9000만달러를 주고 캡마크의 북미사업부와 모기지뱅킹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캡마크가 파산보호에 들어가면 4억1500만달러를 자산 인수비용으로 투입하고 나머지 7500만달러는 캡마크가 투자한 투자 손실에 대응할 수 있는 채권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워런 버핏은 계약 금액보다 더 큰 규모의 현금을 투입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캡마크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는 100억달러(약 11조7700억원)가 넘는 것으로 집계돼 업계의 연쇄파산 등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말 현재 이 회사의 자산과 부채는 각각 201억달러와 210억달러다.

그동안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주거용 모기지 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것과 달리 상업용 부동산 대출 시장은 미국 경제의 또 다른 불안 요인으로 꼽혀 왔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이 내년 이후 미국 경기 회복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다.

`닥터 둠`으로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매일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문제가 이제 막 터지기 시작했다"며 "약 2조달러 규모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이 미국 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내다본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이 본격화하는 시점은 내년이다.

그는 "2005년부터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본격 진행됐다"며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5년 또는 10년 만기로 내년부터 만기가 본격 돌아와 경기 침체를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도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문제는 경기보다 2년 정도 후행한다"며 "올해 말부터 상업용 부동산 부실이 소비 침체와 맞물리면서 미국 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7년 12월부터 경기 침체가 시작됐다고 보면 2년 후인 올해 말부터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 문제가 본격화한다는 해석이다. 여전히 심각한 실업사태와 함께 내년 하반기 경기 부양 자금이 소진되면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손 교수 전망이다.

[뉴욕 = 김명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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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약세에 아시아 주변국 `울상` :: 2009/10/27 08:54

위안화 약세에 아시아 주변국 `울상`
중국 `달러 고정환율` 정책으로 한국ㆍ말레이시아등 수출경쟁력 약화

중국 고정환율 정책이 아시아 주변국을 어렵게 하고 있다.

중국 통화당국이 최근 1년 이상 위안화 환율을 달러에 고정시키면서 이웃 국가 수출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제 외환시장에서 최대 이슈는 달러화 가치 급락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3월 고점 이후 달러화 가치는 원화 대비 24.3%, 싱가포르달러 대비 10.4%, 말레이시아 링깃 대비 9.3%, 태국 바트 대비 7.7% 하락했다. 하지만 중국 위안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큰 변동이 없다. 중국 당국이 통화가치를 달러에 연동시켜 환율을 관리했기 때문이다.

위안화 가치가 달러화에 연동됐다는 것은 위안화 역시 아시아 이웃 나라 통화에 대해 절하됐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는 수출시장에서 중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환율 효과 덕분에 국제시장에서 중국 제품 가격이 경쟁국보다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탐롱 트리티프라세르트 태국신발산업연맹 회장은 "중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맞다"며 "하지만 중국 당국이 이를 용인하지 않으면서 반대 현상이 나타나 주변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에 따라 태국 정부에 바트화도 약세를 용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태국 기업이 존폐 기로에 놓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다못한 아시아 각국 통화당국은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를 사들이는 방법으로 자국 통화가치 상승을 막기 시작했다. 자국 통화가치 급상승을 막아 수출품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경기 부양까지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각국 외환보유액이 급증하고 있다. 9월 한국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88억달러 급증했고 태국과 대만도 각각 53억달러, 68억달러 늘었다. 문제는 중국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위안화 약세 정책을 철회할 뜻이 없어 보인다. 아직은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고 인플레이션 위협도 크지 않기 때문에 위안화 약세 정책을 버릴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중국 눈치를 보는 세계 각국이 위안화 가치 절상을 강하게 요구하기 어렵다는 국제 정세도 아시아 주변국에 불리한 요소다.

최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중국 위안화 약세 정책에 대해 특별한 반발이 나오지 않았다.

또 중국 고정환율제에 이의를 제기했던 미국도 결국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프레드릭 뉴먼 홍콩 HSBC 이코노미스트는 "특정 지역에서 경제대국 한 곳이 달러화에 대해 통화가치를 고정시키면 주변 국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피할 수 없다"며 "중국이 고정환율제를 지속한다면 아시아 이웃 나라도 환율 관리에 나서 서로 소모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유럽연합(EU) 역시 아시아 국가처럼 환율 문제가 각국 경제 위협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주 유로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유로당 1.5달러까지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유로당 1.2달러 수준이었다.

2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로화 강세가 수출에 의존하는 일부 국가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국가는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독일 등으로 모두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이상훈 기자 /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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