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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할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 2009/05/19 10:27

거절당할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대부분 판매원들이 불황이라 상품을 팔기 어렵다고 울상인 점포에서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유별난 판매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손님이 상품을 구매하기를 거절해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판매원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 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더군.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구매를 거절하면
열한 번 째 손님은 물건을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나는 한 번 거절당할 때마다 이렇게 생각했지.
‘이제 아홉 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 ‘이제 여덟 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하고 말이야.
성공할 가능성이 점점 다가오는데 내가 왜 거절당했다고 마음이 상하겠나.
오히려 신나는 일 아닌가?”

외부환경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모두 다릅니다.

신나고 멋진 일들로 가득 찬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단기 유동성 800조원 돌파…사상 최고치 :: 2009/05/19 09:56

단기 유동성 800조원 돌파…사상 최고치
올들어 63조원 증가…정부, 선제적 대응방안 검토
단기 유동성 자금이 8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확장적 통화정책으로 단기 유동성 자금이 올해만 63조원 증가하면서 벌써부터 자산시장 `거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통화 정책의 방향을 선회할 시기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다만 자산 시장의 규제완화에 대한 속도조절을 통해 투기성 자금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 기조 바뀔 수 있다는 시그널 줘야

경제 주체들의 투기 성향을 제약하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정부의 정책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신호는 주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정부의 통화정책 기조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줘야 한다"며"경제 주체들의 성향이 바뀔 수 있도록 유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연구 1부장은 "단기 자금이 많다는 것은 경제를 완충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부정적으로만 봐서는 안된다"라며"다만 시장 참여자들도 현재의 저금리수준이 영원히 갈 금리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섣부른 긴축 통화 정책은 경기 회복의 불씨마저 꺼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금융연구실장은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는 등 유동성 부작용이 아직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유동성 흡수는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본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은 시점에서 단순히 유동성을 잡기 위해서 매크로한 통화 정책의 방향을 선회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고 덧붙였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가 좋아진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시중 자금들이 리스크를 떠안으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경기가 아직 저점을 통과한 것은 아니다"라며"시중 자금을 흡수하기 보다는 실물부문으로 자금이 돌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신연구위원은 "자금 순환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 하는 것"이라며"기업에게는 투자 환경을 조성해주고 구조조정 , 은행 건전성 유지를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잉유동성이 투기자금으로 흐르지 않도록 미시대책 마련

유동성 자금이 투기로 흐르지 않도록 미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신실장은 "부동산 시장으로 과도한 자금이 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라며"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강화하거나 투기지역을 추가 지정하는 대책등을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연구위원은 "자산시장 규제 완화에 대한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며"투기 성향을 막아 유동성이 과도하게 자산 시장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하는 시기"라고 주장했다.

조부장은 "위기 관리를 위해 취해졌던 금융채 매입,총액한도대출 확대등 비상 대책을 조기에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유동성 논란, 정부 기본입장은

`유동성`에 대한 정부내 기본시각은 경기회복 징후가 보여야 본격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경기회복 시점까진 부동산, 주식시장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출규제, 은행창구 심사강화 등 미시적인 수단 정도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규제에 대한 재검토 역시 수익률을 노린 부동자금의 유입방지를 위해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정부내 일각에선 `과잉유동성`이 경기하강 시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이고, 현재 돈이 도는 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 이를 일반적인 문제로 부각시키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의견도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통화량(M2) 증가율에서 명목 GDP성장률 추이를 뺀 게 초과유동성"이라며 "이 수치는 당연히 경제가 가라앉으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 풀린 돈에 비해 실물경제가 위축되면 그만큼 남는 돈이 생긴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경기가 위축되면 돈과 실물경제의 수요 사이에 괴리가 커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했다.

다른 재정부 관계자도 "단기유동성이 사상 최고다, 800조원 이상이다고 하는데 유동성은 항상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다"고 운을 뗐다. "경제규모가 성장하면 당연히 유동성의 규모도 늘어나기 때문"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단기유동성 중에 일부가 부동자금, 투기자금 일 수 있지만 800조원 모두가 불안하다고 몰아가는 시각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김태근·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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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완전회복에 3~4년 걸린다" :: 2009/05/19 09:40

"美경제 완전회복에 3~4년 걸린다"
WSJ 경제전문가 52명 설문조사
미국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 침체가 8월께 끝나고 올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 전문가 5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올 2분기에 연율 기준으로 1.4% 감소해 1분기 6.1% 감소보다 개선된 후 3분기부터 느린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미 경제가 내년 상반기에는 2%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8월에는 경기 침체가 끝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소비 위축이나 실직사태 지속 등을 감안하면 경제가 잠재 성장률 이상으로 성장해 완전하게 회복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조사 대상의 절반에 가까운 전문가들은 경기 완전 회복에 3~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고 4분의 1 이상은 5~6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노던트러스트코프의 폴 캐스릴은 "현재 경기침체는 미국 경제 자체를 바꾸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데 이런 변화는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저축이 늘어나는 반면 소비는 크게 후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응답자의 3분의 2 정도는 최근 미국의 저축률 증가가 미국인 소비 행태 변화의 시작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웰스파고의 스콧 앤더슨은 "저축률이 버블 이전 수준보다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말해 예전 같은 소비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 = 위정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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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섹, 신흥국 투자비중 늘린다 :: 2009/05/19 09:39

테마섹, 신흥국 투자비중 늘린다
BOA 지분 3.8% 전량 매각해 중국건설은행株 사들여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가 자산운용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비중을 낮추는 대신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비중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테마섹은 지난 3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지분 3.8%를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뉴스 등이 15일 보도했다.

테마섹은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매각분은 당초 테마섹이 메릴린치에 투자했던 지분이 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BOA 주식으로 전환됐던 것이다.

테마섹은 2007년 이후 메릴린치 지분 14%를 약 59억달러에 매입했었다. 테마섹은 메릴린치 1주당 BOA주식 0.8595주를 받아 총 1억8880만주를 보유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매각으로 테마섹이 46억달러가량 손실을 봤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동안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서 지난 1분기 BOA 평균 주가가 6달러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처분액이 12억7000만달러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고 BOA 지분 매각을 단행한 것은 향후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테마섹은 BOA 주주가 되려고 의도한 적이 없다"며 "미국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와 애널리스트 분석으로 볼 때 당분간 BOA 주가가 오를 가능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자산운용전략 수정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호칭 테마섹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는 선진국 노출도를 줄이고 신흥국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테마섹은 미국뿐만 아니라 스탠다드차타드와 바클레이스 등 유럽 은행들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지만 앞으로는 중국과 신흥국으로 투자 중심을 옮기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테마섹은 선진국으로 불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투자 비중 목표치를 기존 33% 수준에서 20%로 낮추는 반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신흥국 비중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호 CEO는 "특히 아시아 신흥국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위험 요소가 줄어들고 있다"며 "테마섹은 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테마섹은 수정된 운용전략 일환에 따라 중국건설은행 지분을 최근 사들였다.

테마섹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BOA가 매각한 중국건설은행 주식 135억주 가운데 일부를 주당 0.5달러 수준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멜빈 테오 싱가포르경영대학 교수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더 이상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앞으로는 중국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미국 은행보다 중국 은행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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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금융, 소로스는 유통주…엇갈렸네 :: 2009/05/19 09:39

버핏은 금융, 소로스는 유통주…엇갈렸네
지난 1분기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는 주로 금융주를 매입한 반면 조지 소로스의 투자회사는 금융주를 팔고 유통업체 주식들을 집중 사들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버핏은 웰스파고 은행과 US뱅코프 지분을 추가 매집하는 등 금융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버크셔는 1분기에 웰스파고 은행 지분 4.3%를 추가 매입해 3월말 현재 지분이 6.4%(3억260만주)로 확대되며 최대주주 위치를 굳건히 했다. 같은기간 US뱅코프 지분은 2.2%를 추가 확보하며 주식 총 9038만6990만주로 3대 주주로 등극했다.

실제 버핏 회장은 이달 초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이들 기업들에 대해 매우 우량한 은행으로 칭찬, 이들 종목을 현 가격에 매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지소로스의 소로스펀드운용은 금융주 비중을 줄이고 유통주 지분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로스펀드운용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45억1000만달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홈데포와 로우스, 메이시스, 월그린 등 유통을 중심으로 한 소매주 주식들을 집중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로스 펀드의 홈디포 주식 보유량은 390만주로 지난해 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홈디포의 경쟁사인 로우스 주식 보유량도 지난해말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540만주로 나타났다.

또 백화점으로 유명한 메이시스 주식은 980만주, 월마트 주식은 180만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불황 속 경기방어적인 성격이 강한 소매주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반면 그는 골드만삭스와 메릴린치와 같은 금융기관 주식 보유비중은 줄이며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만한 사실은 경기전망 및 투자에 있어 상당히 신중한 것으로 알려진 버핏의 경우 보통 경기가 회복되는 시점에 가장 먼저 탄력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금융주들을 매집한 반면 다소 적극적인 투자 결정으로 유명한 조지 소로스의 경우 오히려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인 유통주들을 집중 매입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이러한 엇갈린 행보가 향후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오게 될지 앞으로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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