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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3의 법칙 :: 2009/04/01 08:56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中상하이는 3월 주택판매 2배 증가 :: 2009/04/01 08:45

中상하이는 3월 주택판매 2배 증가
아파트 분양가도 10% 상승
중국 부동산 경기가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ㆍ베이징 등 주요 도시 신규주택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달 31일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상하이시 3월 신규주택 판매량은 2월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3월 1~29일 사이 신규주택 판매량은 138만㎡로 2월 78만7600㎡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했다. 30~31일 이틀 동안에도 10만㎡가량의 신규주택이 추가로 팔렸을 것이란 추산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인 우윈 연구센터 루치린 부소장은 "최근 판매 증가는 개발상들이 가격을 낮춘 데다 수요도 다소 살아난 데 따른 것"이라며 "25~35세 연령층이 결혼을 앞두고 주택을 구매한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부동산거래관리망에 따르면 3월 들어 15일까지 베이징 신규주택 거래건수도 6938건에 달해 2월보다 10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값 하락이 가장 빠르고 심했던 선전도 1~2월 중 기존주택 거래 면적이 35만93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넘게 증가했다.

가격도 반등세로 돌아섰다. 베이징에서 신규주택을 분양하고 있는 완커 등 주요 주택업체들은 3월 들어 평균 10%가량 분양가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의 3월 신규주택 가격은 ㎡당 1만3195위안에 달해 1만2141위안이었던 2월보다 상당폭 상승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 분석가들은 부동산 붐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베이징 = 장종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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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단기적으론 호재 :: 2009/04/01 08:44

현대ㆍ기아차 단기적으론 호재
美 틈새시장 공략 효과 나타나
올들어 점유율 7%대로 올라서"장기전 대비 R&D투자 서둘러야"

미국 정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GM과 크라이슬러 추가 지원을 보류하면서 한국의 현대ㆍ기아차는 단기적으로는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GMㆍ크라이슬러ㆍ포드 등 소위 `미국 자동차 빅3`의 판매가 줄고 점유율이 떨어지는 틈을 현대ㆍ기아차가 파고들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미국 자동차 빅3의 빈틈은 상당 기간 한국과 일본, 유럽 브랜드가 메워왔다. 이한구 산업연구원 박사는 "미국 시장에서 빅3 부진을 메운 것은 한국과 일본, 유럽 업체들"이라면서 "그 비중은 일본과 유럽, 한국이 각각 7대2대1 정도 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원화가치가 하락하며 한국차의 가격경쟁력이 올라가면서 일본 브랜드가 가져가던 시장 파이를 현대ㆍ기아차가 가져오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정부가 GM과 크라이슬러에 대한 지원은 연기하면서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할부금융 지원과 소비자 신용공여 등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한 것은 한국차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지난달 31일 증권가에선 현대ㆍ기아차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고, 이날 현대차기아차 주가는 각각 4.7%, 5.9% 상승했다.

현대ㆍ기아차는 미국 빅3의 위기가 구체화된 지난해 말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지난해 11월 4.2%에 머물렀던 양사의 점유율이 올해 1월과 2월에는 7.1%, 7.6%로 처음으로 7%대에 올라섰다. 현대ㆍ기아차는 올해 초 화제가 됐던 실직자를 위한 보험 프로그램과 함께 슈퍼볼 광고 등으로 미국 시장 내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연비가 좋은 중소형차의 인기가 올라가는 점과 원화값 하락도 현대ㆍ기아차가 해외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2005년 이후 달러당 900원대를 기준으로 차량을 개발한 현대ㆍ기아차는 1200~1300원대 환율도 상당한 수혜가 되고 있다. 용대인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지난해 연평균 원ㆍ달러 환율인 1102원 때 현대차의 영업이익이 1조9000억원이었고, 올해 1250원을 가정하더라도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는 것은 무리한 수준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런 유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현대캐피탈을 통한 미국 시장 할부금융 강화 △딜러 등 판매망 확충 등을 구사하며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하지만 GM과 크라이슬러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은 아직 수출 비중이 높은 현대ㆍ기아차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안상준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바마 정부가 표면적으로 거론하진 않았지만 미국 자동차 업체의 조기 회생을 위해 미국 정부가 보호무역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고, 이럴 경우 국내 업체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이번 GM과 크라이슬러 사태가 현대ㆍ기아차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백악관 자체가 GM과 크라이슬러를 아예 방치하거나 파산으로 가게끔 방치한다는 방침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GM의 곪아 썩어가는 부문을 도려내는 대수술을 감행해 `Good GM`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주문했다. 약 2년간의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이미 기술력과 생산시설, 규모의 경제를 모두 갖고 있는 GM은 오히려 기존보다 더 강력한 현대ㆍ기아차의 경쟁상대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현대ㆍ기아차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쟁력 상승을 위한 각종 투자를 단행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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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빅3`파산위기에日자동차 표정관리 :: 2009/04/01 08:43

美`빅3`파산위기에日자동차 표정관리
도요타ㆍ닛산 "2~3년후엔 우리가 최강"

미국차 `빅3`와 글로벌 시장을 사실상 양분해 왔던 일본 완성차업체들 사이에서 "2~3년 안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사실상 석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GM과 크라이슬러의 경영파산이 단기적으로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시장 재편과정에서 일본차 업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GM과 크라이슬러가 끝내 파산절차를 밟게 되면 제휴협력 관계를 유지 중인 도요타, 닛산, 스즈키 등 일본차 업체들이 현지 생산차질은 물론 소비심리 냉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충격을 잘 견디면 2~3년 후에는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함으로써 미국을 제치고 자동차 제조업 분야 최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구조조정, 내부유보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왔던 일본차 업체들이 사실상 `표정관리`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80년 초 북미시장 점유율이 18.1%에 불과했던 일본차 업체들은 작년 말 점유율이 39.7%로 급상승한 반면, 1980년대 초 76.1%를 차지했던 미국차 빅3의 점유율은 작년 말 현재 47.7%까지 하락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일본차 업체들은 미국차 빅3의 몰락 이후 북미시장에서의 점유율 1위 등극을 사실상 `시간문제`로 내다보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들도 "일본차 업체들이 최근 불황을 잘 견디면 향후 시장 재편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완성차업체들은 무리하게 인수ㆍ합병(M&A) 등을 추진하지 않는 가운데서도 소형차와 환경차 등 비교우위를 보이는 주력제품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한편 미국차 파산위기는 아시아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GM과 상하이자동차가 절반씩 출자해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상하이GM은 소비자들의 구입 기피 현상이 확산되면서 지난 2월 승용차 판매대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도쿄 = 채수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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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효과 놀랍네…對 칠레 교역금액 3.8배 늘어 :: 2009/04/01 08:41

FTA 효과 놀랍네…對 칠레 교역금액 3.8배 늘어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들에 대한 교역증가율이 대(對)세계 교역증가율보다 최대 1.8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협정 발효 6년차에 접어든 칠레와의 FTA 결과, 대칠레 교역액은 3.8배 늘어나 다른 FTA보다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지식경제부가 칠레 싱가포르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아세안 등 FTA 체결국과 교역을 분석한 결과 FTA 발효 후 연평균 교역증가율은 20.5~31.6%로 발효 전의 3.6~19.8%에 비해 최대 8배 이상 증가했다.

발효 후 교역 절대금액도 발효 전 대비 많게는 3.8배(칠레), 적게는 1.5배(아세안) 많아졌다.

2004년 4월 발효된 한ㆍ칠레 FTA는 발효 전 3년 평균 교역액은 14억42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발효 5년차에는 55억800만달러로 3.8배 증가해 첫 FTA 교역국으로서 성공적인 교역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FTA 효과가 엇갈렸다. 섬유 철강 석유화학 일반기계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은 전반적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 품목은 유럽자유무역연합 지역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했다.

지경부는 협정 체결 상대국이 중국이나 일본 등 우리 경쟁국과 FTA를 체결했는지 여부가 수출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지경부 자유무역협정팀은 "칠레의 경우 2006년 10월 중국ㆍ칠레 FTA 발효 및 2007년 9월 일본ㆍ칠레 FTA 발효 이후 주요 품목 수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아직 경쟁국이 FTA 체결 움직임이 없는 미국 EU와의 FTA가 서둘러 발효된다면 현지 시장에서 한국 경쟁력 제고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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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기 꿈틀하나…경기선행지수 14개월만에 상승 :: 2009/04/01 08:39

실물경기 꿈틀하나…경기선행지수 14개월만에 상승

지난 2월 생산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고 경기선행지수도 1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기 회복을 거론하기에는 이르지만 사상 최악의 경기 급락세는 한풀 꺾인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2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0.3% 줄었다. 조업일수와 설 연휴 영향까지 감안하면 작년 같은 달보다 15.5% 감소했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전월 대비로는 광공업 생산이 6.8% 증가해 전달(-25.6%)보다 감소율이 크게 둔화됐다.

2월 서비스 생산은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모두 각각 0.1%와 1.2% 증가했다. 소비재 판매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6.2% 감소했지만 전달보다는 5.0% 증가했다. 2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6.7%로 전월에 비해 5.3%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선행지수가 상승한 것은 2007년 12월(0.3%포인트) 이후 14개월 만이다.

재고 역시 반도체 및 부품ㆍ자동차 등의 재고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4.4% 줄었다. 특히 반도체 및 부품, 화학제품, 자동차 등 주요 업종에서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게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기회복의 열쇠인 설비투자는 2월에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반도체장비 등 기계류 투자가 줄어 전년 동월 대비 21.2% 급감했으며, 선행지표인 국내 기계 수주도 전년 동월 대비 28.8%나 줄었다.

한편 3월 제조업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한국은행이 141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57로 전월 43보다 14포인트 급등했다. 월별 상승폭으로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3년 1월 이후 가장 큰 것이다.

제조업 생산 능력은 반도체 및 부품,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2월에 비해서 2.7%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66.7%로 지난달에 비해 5.3%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 이후 4개월 만에 반전한 것이다.

[이진우 기자 /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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